얼큰 칼국수, 바지락 칼국수뿐만 아니라 칼제비도 팔고 있으며, 다른 식사류들도 많은 식당이다.
다음에 여기 온다면 돈까스도 먹어보고 싶었다.
식당은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지만, 처음에 입구에 들어갔을 때 음식 냄새? 가 좀 난다고 느꼈다.
칼국수를 먹고나서 디저트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걸어서 3분 거리에 유명한 도넛 집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.
도넛의 종류에는 바닐라 도넛, 우유생크림도넛, 얼그레이 도넛, 라즈베리 도넛 등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떤 걸 먹어야 할지 엄청 고민했다..ㅠㅠ
우선은 가장 기본적인 도넛이자 가장 인기있는 도넛 중 하나인 우유 생크림 도넛을 먹어보기로 했다.
우선 비주얼이 넘나 귀여워버렸다..
노랭노랭한 스마일 컵에 담긴 동글동글한 도넛이라니ㅠㅠ졸귀탱
우선 한 입 먹었을 때 파리바게트 우유 크림 케이크가 생각났다. 그것보다 조금 더 맛있는 우유 크림의 느낌이었다! 그리고 빵도 ㄷㅋ도넛처럼 기름으로 묵직해진 느낌이 아니라 좀 더 가볍고 우유 크림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 좋은 식감이었다!😆😆
하나 더 사고 싶었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ㅠㅠ.. 평일 낮에 갔는데도 15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
한남동 샤브샤브,스키야키집<한냄비> (0) | 2021.10.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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